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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치인트’ 문지윤, 일반인 여성과 결혼 전제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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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방연에 참석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문지윤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열린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종방연에 참석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치인트'에서 '상철선배'로 열연한 문지윤(33)이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문지윤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이다. 문지윤의 연인은 번역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지윤은 뉴스1에 “동생이지만 때로는 누나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여자친구다. 서로 배려하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고 설명했다. 
    
문지윤 커플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잉꼬커플’이다. 문지윤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하는 등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샀다.

문지윤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로망스’로 데뷔한 연기자로, 최근에는 tvN ‘치즈 인 더 트랩’, MBC ‘역도 요정 김복주’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불한당’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을 촬영 중이다. 

문지윤은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그림 실력을 가진 것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자신의 이름을 건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배우 겸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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