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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칸 영상] 칸영화제에 김지석 BIFF 부집행위원장 추모공간 마련

[편집자주]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집행위원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칸 출장 중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향년 57세.

BIFF는 19일 칸 영화제에 마련된 부스에 분향소를 마련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유족들과 논의 후 장례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 부집행위원장은 1960년생으로, 1996년 창설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창설 멤버다. 20여년동안 아시아영화 발굴에 앞장서 왔으며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움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해왔다.

김지석 BIFF 부집행위원장. © News1
김지석 BIFF 부집행위원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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