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칸 영화제 공식 SNS © News1 |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유명했던 그가 홍상수 감독과의 연인 관계임을 인정하며 두 사람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 속에 당당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에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김민희는 평소 본인이 즐겨입는 스타일링대로 아방가르드하면서도 모던한 드레스룩을 고수했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그 후’의 레드카펫에서는 시스루 소재가 가미된 벨벳 드레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포인트로 착용한 원석 장식의 벨트가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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