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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도 걸크러시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최근 새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새로운 여성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름은 다소 어려운 감이 있어 한번에 외우기 쉽지 않지만 그의 매력적인 비주얼은 잊히기 쉽지 않은 강한 인상을 지녔다.
영국의 인기 하이틴 드라마 ‘스킨스’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연기 경험이 없었음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안정된 캐릭터 소화로 시즌 내내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퇴폐미와 청순미를 오고가며 수많은 남심을 저격한 그는 사실 이미 품절녀. 지난 해 말에는 사랑스러운 아들을 출산해 ‘슈퍼맘’으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 매력적인 할리우드 신예의 패션은 어떨까. N스타일 사심코너에서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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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메이즈 러너’에서는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유일한 홍일점으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아름다운 비주얼 덕분에 뛰고, 고생하는 모습조차 예뻐보여 많은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키이라 나이틀리의 뒤를 이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히로인으로 뽑히면서 당돌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걸크러시’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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