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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ULARITY: 오랫동안 책상에 앉아 기사를 쓰다보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곤 한다. 그럴 때면 서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쿠션을 허리에 대보지만 근본적 원인은 해결되지 않음을 느꼈다. “서서 하는 게 좋데”라는 말을 얼핏 듣긴 했지만 과연 뭐가 좋다는 건가, 어림짐작만 했을 즈음 데스크플러스+의 스탠딩 책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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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데스크 타입 중에서도 일반 책상처럼 책상에 다리가 있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G600을 사용해봤다.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효율적이었다. 양쪽의 레버를 누른 상태에서 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간단한 레버 작동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에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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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 높이조절형 책상의 경우 약간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러한 점은 강점이 아닐까 싶었다. 5만회 이상의 높이 조절 테스트를 거쳐서 그런가 내구성이 튼튼하다는 걸 크게 느꼈다. 타 브랜드와 가격대비, 내구성이 훌륭했고 2015년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는 블랙컬러의 디자인 또한 세련돼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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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브랜드에 비해 가장 높은 스트로크(최대높이-최저높이)를 제공해 아이부터 성인 남성까지 사용가능하다는 점. 키가 164센티인 필자는 최저 높이에서 30센티 가량 높였을 때 가장 편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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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플러스+의 높이조절형 스탠딩 책상을 사용하니 1시간 가량 서서 업무를 해도 허리통증은 없었다. 다만 다리에 무게가 실리게 되니 짝발을 자꾸 짚게 됐는데 그럴 때마다 반대 발로 짚으며 스트레칭을 했다. 그렇게 계속 사용하니 계속해 모니터를 들여다보게 됐고 건강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 느껴졌다.
▷ 한줄평: 건강을 위하는 웰빙족이라면 이제는 ‘스탠딩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