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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준법지원센터, 정읍·고창·부안 사회복지協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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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8일 센터 2층에서 정읍시·고창군·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 News1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8일 센터 2층에서 정읍시·고창군·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 News1


법무부 정읍준법지원센터(소장 배홍철)는 8일 센터 2층에서 정읍시·고창군·부안군 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을 통한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송운용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민·관 협력모델로서 자리매김 될 계기가 돼 향후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홍철 소장은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긴급 및 상시 지원체계 수립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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