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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출 기업을 위한 B2B 플랫폼 ‘트레이드 매치’ 주목

[편집자주]

© News1
사드 보복 등의 영향으로 중국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셀러 및 기업이라면 코스모스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중국수출지원 서비스 ‘트레이드 매치(Trade Match)’를 주목하자.
  
무역 빅데이터와 B2B를 접목시킨 신개념 중국 수출 플랫폼 ‘트레이드 매치’가 중국 내 바이어 발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트레이드 매치는 기존 B2B 플랫폼과는 달리 바이어들이 상품명 또는 HScode별 검색을 통해 셀러의 상품을 구매하는 기능과 함께 셀러가 먼저 바이어에게 연락이 가능한 역선택 기능까지 추가해 중국 수출 성사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중국에서 무역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76개 회사 중 56개 회사와 제휴를 통해 매년 약 2억개, 매월 1700만개, 분당 약 1300개 이상의 바이어 관련 데이터를 수집, 방대한 데이터를 정형화시켜 국내 셀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셀러들이 직접 거래에 가장 적합한 바이어를 물색해 먼저 인콰이어리(Enquiry)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무역B2B 플랫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페이퍼컴퍼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스모스코리아에서는 가입된 모든 기업을 하나하나 찾아가 기업인증 절차를 진행, 신뢰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거래보증을 위해 제3자 보증시스템 도입을 준비 중이며, 중국 수출을 원하는 기업에게는 무료 번역서비스 및 상품등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협력사를 통해 중국 수출과 관련된 전 과정에 대해 대외무역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코스모스에서는 화장품회사 본사 또는 총판사와만 거래를 진행하며 중간밴더를 없애 최저의 공급가로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그 결과 크리셀 등 화장품 총판사를 맡고 있는 (주)한국율려는 코스모스코리아 트레이드매치를 통해 신규바이어 발굴에 성공하고, 이례적인 매출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코스모스코리아 한동희 본부장은 “현재 차움코스메틱의 수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엘엔리 등이 이용중이다. 셀러가 바이어 에게 먼저 연락할 수 있는 역선택 기능뿐 아니라 화장품 등에 대한 중국 내 거래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무역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바이어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사드 보복 영향으로 화장품 수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모스코리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중국수출 지원 서비스 ‘트레이드 매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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