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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국내산 소시지로 만든, 비엔나핫도그

[편집자주]

© News1
설탕과 케첩을 듬뿍 뿌려 먹던 핫도그는 꾸준히 사랑받는 국민 간식이다. 그러나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이라 꺼려하는 이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수제핫도그전문점 ‘비엔나핫도그’가 깨끗하면서도 맛있는 핫도그를 선보이고 있다.
  
비엔나핫도그는 우리 밀이 첨가된 33가지 재료(현미찹쌀, 쌀가루, 오트밀, 발아현미, 율무, 팥, 밤, 찰보리, 아몬드, 표고버섯 등)의 프리믹스 파우더를 사용하고 90분간의 실온숙성 발효반죽을 거쳐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핫도그를 만든다. 물론 화학첨가물, 계량제, 방부제, 색소는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인공감미료(아질산나트륨, 합성색소, 보존료, 합성착향료, 에르고빈산나트륨)를 넣지 않은 100% 국내산 돈육의 건강한 소시지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러피안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하고 있다.
  
비엔나핫도그 조허정 회장은 “최근 감염 소시지와 살충제 계란 파동이 있었는데, 비엔나핫도그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사용하고 반죽에도 계란을 넣지 않는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특히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뉴 또한 다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메뉴인 ‘비엔나핫도그’, ‘모짜렐라핫도그’, ‘포테이토핫도그’, ‘파파핫도그’ 4종 외에 올해 새롭게 출시한 추억의 옛날 핫도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핫도그’, 5가지(땅콩,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호두) 견과류로 고소함과 건강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씨앗핫도그’, 매콤달콤한 소스에 가쓰오부시가 가득 뿌려진 ‘오코노미핫도그’ 등까지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비엔나핫도그는 전국 20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몰비어 히든 챔피언 ‘용구비어’와 건강주스 헬씨라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생과일쥬스전문점 ‘곰브라더스’의 패밀리 브랜드(Family Brand)이다.
  
프랜차이즈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사는 탄탄하고 안정된 핫도그 체인점 창업을 돕고 있다.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복합매장, 샵인샵과 같은 하이브리드매장으로 설계하는 식이다. 현재는 마산합성점, 인천용현점, 영종도운서점, 충남보령점, 청주용정점, 제주제원점, 거제옥포점 등이 복합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핫도그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비엔나핫도그 홈페이지 혹은 대표번호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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