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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는형님' 이태임·장도연·한선화 출격…센 언니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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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왼쪽부터 장도연 한선화 이태임/뉴스1DB
© News1 왼쪽부터 장도연 한선화 이태임/뉴스1DB

'아는 형님'에 센 언니들이 뜬다.

뉴스1 취재 결과, 배우 이태임, 한선화, 개그우먼 장도연은 오는 21일 JTBC '아는 형님' 추석특집 녹화에 나선다.

'아는 형님'은 설, 추석 등 명절마다 화제의 여성 방송인들이 함께 하는 특집을 선보였다. 올해 추석에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러 여성 출연자들이 '아형' 멤버들과 함께 한다. 이태임, 한선화, 장도연이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이태임은 최근 JTBC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활약했다. 불륜녀로 등장,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또 한선화는 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최근 종영한 KBS '학교 2017' 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 중이다. 장도연은 박나래와 함께 최근 가장 '핫'한 개그우먼으로 맹활약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는 형님'에 처음으로 출연한다는 것.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들인 이들이 '아형' 멤버들과 만나 어떤 매력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태임 한선화 장도연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 편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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