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16회는 전국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된 15회(29.7%)보다 5.3%p 상승한 수치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15일 방송된 14회가 32.4%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가짜 딸 서지안(신혜선 분)의 정체가 탄로 나지 않게 도와주다가 그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