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권현진 기자 |
가수 비-배우 김태희 부부가 득녀했다.
25일 비는 직접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그는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나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5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1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 5월23일 임신 15주차라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