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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강인한 여전사로 등장하는 테사 톰슨이 그 주인공. 어딘가 낯익은 듯 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 그는 절대 악인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 못지 않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N스타일 사심코너에서 테사톰슨의 패션을 분석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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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르:라그나로크'에서는 베일에 싸인 강인한 여전사를 연기했는데,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여전사 발키리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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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올블랙 원피스에는 망사 장갑 아이템을 더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아찔한 튜브톱 드레스는 쨍한 옐로 컬러를 선택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무지갯빛 메탈 소재의 드레스로 유니크하고 신비로운 무드를 선보여 테사 톰슨 특유의 매력을 가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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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한 블랙 롱코트에는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러프한 데님을 매치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강렬한 레드 부츠로 세련미 넘치는 패션감각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