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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중심’ 김승휘 변호사, 여울돌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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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중심’의 김승휘 대표 변호사가 서울시 NPO 기관인 사단법인 여울돌의 법률자문위원으로 지난 11일 위촉됐다. 

김승휘 대표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노동법 박사 수료 후 현재 서울시 마을변호사, 중랑구청 고문변호사, 법률사무소 ‘중심’의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11일 위촉식에서 김승휘 변호사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다 보니 아픈 아이들의 사연이 너무 가슴 아팠는데 희소병 아이들과 그 가정의 권익보호와 개선활동에 보탬이 된다면 기쁨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사단법인 여울돌에는 2009년 1월 위촉된 법무법인 ‘서로’의 서상수 대표 변호사가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사단법인 여울돌 박봉진 대표는 “전문 분야에 있는 이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주는 자체만으로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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