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에서 시신 1구가 발견돼 해경이 선창1호 실종자가 맞는지 신원 확인 중이다.
5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께 영흥도 용담해수욕장 남단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이 시신은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남성으로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됐다.
해경은 실종자 가족과 함께 발견된 시신이 선창2호의 실종자인 선장 오모씨(70) 또는 낚시객 이모씨(57)인지 확인 중이다.
영흥도서 시신 1구 발견…선창1호 실종자 일치 여부 확인 중(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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