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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과거 폭로 "술 취해 숙소방 앞에서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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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 방송 캡처 © News1
'용띠클럽' 방송 캡처 © News1

김종국이 장혁의 과거를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19일 KBS2 ‘철부지 브로망스 용띠클럽’에선 다섯 멤버들이 영화관람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장혁은 2013년 시상식 후 과음을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너무 취해서 자신의 숙소 방안에 들어가 잠들었다가 깨어났더니 다음날이었다는 것.

이에 김종국은 “너 네 방에서 안 잤고 문 앞에서 잤대”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혁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김종국은 “송지효가 이야기 해줬다. ‘장혁 오빠 방 앞에서 자고 있어요. 제가 깨워드렸어요’라고 말하더라”고 폭로했다. 같은 숙소라 복도를 지나가다가 보았을 수도 있다는 것.

이에 장혁은 "난 만난 기억이 없다"고 당황한 반응을 보였고 김종국은 “혁이 넌 잤으니까 만난적 없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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