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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는 최근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1990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74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콜마 측은 "최근 실시한 2018년 공개채용에서 대졸 신입사원 132명과 전문학사 신입사원 42명을 선발해 이미 교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5년에도 124명, 2016년 139명, 2017년 141명을 채용하는 등 4년 연속 대졸 및 전문학사 신입사원을 100명 이상 공개채용했다.
신입사원 중 연구 인력은 30%에 달한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의 성장세와 더불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님의 경영철학으로 채용 가능한 최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