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공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본격 운영

[편집자주]

공주시청전경© News1
공주시청전경© News1

충남 공주시는 22일 번영1로에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원스톱으로 고용과 일자리, 복지업무 등 업무를 하게된다.

이 곳에는 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신용회복위원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4개 기관이 들어섰다.

시는 일자리센터 운영 및 복지상담 연계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을 파견하고, 취업과 복지 관련 상담을 진행하며, 고용노동부에서는 실업급여,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지원한다.

또, 신용회복위원회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부채 및 신용회복 상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교육 및 일자리 발굴·연계를 통해 특성화된 여성일자리 등을 제공한다.

정광의 기업경제과장은 “최고의 복지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공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많은 공주시민이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