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 News1 |
밀레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Each Experience is Unique)'를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선명한 원색 컬러가 돋보이는 아웃도어 패션과 얼굴 천재로 불리는 서강준의 완벽한 비주얼이 만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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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아웃도어가 우리 생활에 자리 잡으면서 아웃도어를 즐기는 패턴이나 소비자 취향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오로지 등산에만 초점을 두는 것은 아웃도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획일화하는 것이라는 판단 아래 새로운 흐름에 맞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디자이너와의 협업 프로젝트 등 종전에는 아웃도어업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밀레는 이번 2018 S/S 시즌 컬렉션에서 기술력, 디자인 콘셉트 등 브랜드 전반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 아웃도어는 등산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