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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막 20살, 성인이 된 김유정은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피부 관리법부터 필살 다이어트 팁까지 함께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성인이 되니 뭔가 다른 느낌이 있지 않냐고들 많이 물어보세요. 저는 또래에 비해 생활에 변화가 크게 없어서 인지 스무 살이 된 것에 크게 감흥이 없는 것 같아요. 작품 준비하고, 연기 연습하는 일상은 늘 비슷하거든요.”라고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피부가 땅기는 느낌조차 잘 몰랐던 것 같아요(웃음). 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니 뷰티 쪽에 관심이 점점 늘어나더라고요. 요즘엔 제법 셀프 관리도 하고, 메이크업 실력도 늘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피부관리 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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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촬영 내내 발랄한 에너지와 똑 부러지는 말솜씨, 그리고 놀라운 실물 미모를 자랑한 김유정의 사랑스러운 뷰티 토크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