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2018년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김석환)가 2018년 광고 모델로 배우 강소라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소라는 영화 '써니'에서 어린 하춘화 역을 맡아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미생' '동네변호사 조들호' '변혁의 사랑'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강소라의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가 한껏 부각된 사진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강소라는 광고 촬영 및 소비자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강소라는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뿐만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친숙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배우"라며 "다양한 연령층에 매력을 전하고 있는 강소라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세련되면서도 친숙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