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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5층서 20대 임신부 떨어져 숨져

[편집자주]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8일 오전 8시1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아파트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A씨(20·여)를 발견하고 메트리스를 깔던 중 떨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임신부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떨어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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