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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5일부터 부산~괌·오키나와 매일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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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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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25일부터 부산~괌,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증편해 매일 운항한다.

진에어는 주 4회, 주 3회 각각 운항하던 부산~괌, 부산~오키나와 노선을 이번 하계시즌부터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매일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괌 노선은 오전 7시35분에, 부산~오키나와 노선은 오전 8시5분에 출발한다. 이번 증편은 김해공항 항공수요 증가에 맞춰 추진됐다.

진에어는 부산~클락, 기타큐슈, 괌, 다낭, 세부, 오사카, 오키나와 등 총 9개의 부산발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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