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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봄맞이"…전주시민 300여명 자전거 행진

[편집자주]

24일 오전 전북 전주시청을 출발해 전주천 자전거길과 바람쐬는 길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까지 약 13km 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전주시 제공)2018.3.2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24일 오전 전북 전주시청을 출발해 전주천 자전거길과 바람쐬는 길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까지 약 13km 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전주시 제공)2018.3.2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전북 전주시는 24일 시청을 출발해 공구거리와 전주천 자전거길, 바람쐬는 길, 원색장 마을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까지 약 13㎞ 구간에서 시민 자전거행진 행사를 가졌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자전거행진에는 가족 등 시민 300여명이 참가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봄 정취를 즐겼다.

24일 오전 전북 전주시청을 출발해 전주천 자전거길과 바람쐬는 길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까지 약 13km 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전주시 제공)2018.3.2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24일 오전 전북 전주시청을 출발해 전주천 자전거길과 바람쐬는 길을 거쳐 전주자연생태관까지 약 13km 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3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힘껏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전주시 제공)2018.3.24/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시는 4월과 6월, 9월, 10월, 11월에도 시민 자전거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호범 자전거정책과장은 “가족, 친구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전거 이용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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