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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사회적가치위 출범…외부 전문가 14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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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가운데 좌측이 이학수 K-water 사장, 앞줄 가운데 우측이 오철호 K-water 사회적가치위원회 위원장(숭실대 교수) © News1
앞줄 가운데 좌측이 이학수 K-water 사장, 앞줄 가운데 우측이 오철호 K-water 사회적가치위원회 위원장(숭실대 교수) © News1

K-water는 18일 본사에서(대전시 대덕구)에서 ‘K-water 사회적가치위원회’를 발족했다. 

‘사회적가치위원회(위원장 오철호 숭실대 교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K-water의 전략과 추진계획 등을 검토하는 심의·자문기구다.

공공정책, 물·환경, 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활동 중인 학계,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됐다.   

이학수 사장은 “사회적가치위원회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이 바라는 가치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겠다”며, “본업인 물관리 뿐 아니라, 모든 경영활동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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