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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3월 예상 밖 경상수지 흑자…7억98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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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브라질의 경상수지가 예상과 달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25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중 브라질의 경상수지는 7억9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흑자도 적자도 아닌 균형 상태를 보였을 것이라 예상했다.
지난달까지 12개월 동안 경상수지 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0.41%에 이르렀다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한편, 3월 중 브라질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65억3900만달러로 예상치 45억달러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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