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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드, 1분기 순익 48.5%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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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투자자문사 라자드는 25일(현지시간) 자산 관리및 자문건 증가로 1분기 순익이 48.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3월 31일 끝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억5970만달러로 주당 1.2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간 순익은 1억760만달러, 주당 81센트였다. 

전문가 예상은 주당 1.04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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