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 News1 |
25일 조지 컨 회장의 방한을 기념해 마련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그는 34년 전통에 빛나는 브라이틀링의 히스토리를 비롯해 브랜드에서 전개하는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한국 시장에 대한 성장 가능성 및 향후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지 컨 회장은 “한류로 인해 마케팅 측면에서도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 아시아 시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어 PPL 마케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중국 시장만큼이나 브라이틀링에게 중요한 마켓”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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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브라이틀링의 혁신적인 신제품 ‘내비타이머8’ 컬렉션을 포함,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월드에서 공개한 신제품들까지 세계에서 가장 빨리 한국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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