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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 "유학 후 3년 만에 돌아와, 아직 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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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4.30./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김보민 아나운서가 30일 오후 서울 상암 KBS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4.30./뉴스1 © News1 강고은 에디터
김보민 아나운서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KBS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물 캐는 아저씨' 제작발표회에서는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 아나운서는 행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건넸다. 그는 "전직이 아니고 현직 아나운서다. 일본 유학을 하다가 3년 만에 돌아왔다. 남편은 지도자의 길을 걷고 나는 중고참 아나운서로 활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잠시 휴직을 한 바 있다.

한편 '나물 캐는 아저씨'는 안정환, 추성훈, 김준현, 최자, 샘 오취리, 김응수 등 육식성 도시남의 자연산 나물 채집기로 지천에 깔려서 이름조차 모르던 '나물'이 주인공이 돼 대한민국 나물 지도를 완성해 간다. 오는 5월 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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