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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또 노숙자 기행…'장발+턱수염' 충격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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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행사장에 나타난 키아누 리브스 TOPIC/Splash News © News1
최근 한 행사장에 나타난 키아누 리브스 TOPIC/Splash News © News1

할리우드 톱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또 노숙자 행색으로 거리에 나섰다.

영국 '더 선'은 28일(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의 한 스튜디오 앞에 앉아있는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노숙자를 떠올리게 하는 복장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덥수룩한 턱수염과, 오랬동안 감지 않은 머리카락, 맨발차림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노숙자 기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과거 인터뷰에서 촬영이 없을 때는 히피처럼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에 본인 소유의 집을 구입해 팬들로부터 노숙 생활을 청산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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