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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광고사업총괄, 신석철 부사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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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철 신임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부사장 © News1
신석철 신임 카카오 광고사업부문 부사장 © News1

카카오는 여민수 공동대표가 취임전까지 맡았던 광고사업부 총괄로 신석철 광고사업부 선행비즈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신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1997년 한화에 입사하면서 줄곧 광고인의 길을 걸었다. 지난 2003년~2016년까지 13년간 네이버에서 근무하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여민수 카카오 대표 등과 인연을 맺다가 2016년 카카오에 합류했다.

한편 신 부사장에게 광고사업총괄 자리를 맡긴 여 공동대표와 달리, 조수용 공동대표는 취임전 맡아온 디자인총괄도 별도 조직을 두지 않고 본인이 겸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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