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예비후보© News1 |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부패와 반칙이 없는 공정한 교육행정을 통해 그 동안 전북의 학교는 깨끗해졌고, 행정은 맑아졌다”면서 “부패와 감시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앞으로도 더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2010년 전북교육감 취임과 함께 부정부패 근절을 선언하면서 교육장 공모제 시행, 서기관 사무관 승진 시 역량평가제 도입, 전보 희망제 운영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이 같은 노력은 청렴도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부패방비부문 국무총리표창 수상(2015년) 등의 성과로 이어졌다.
김 후보는 “교육현장의 청렴은 필수조건”이라면서 “앞으로도 교육전문직원 전형방법 개선, 학교행정실 법제화, 시민감사관제 지속적 운영 등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