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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이서원 사건 조명… "이서원 욕설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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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본격연예 한밤' 캡처 © News1

‘본격연예 한밤’에선 이서원의 성추행, 흉기협박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22일 SBS TV ‘본격연예 한밤’에선 배우 이서원의 성추행과 흉기협박 사건에 대해 다뤘다.

앞서 지난 16일 이서원이 동료 여자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경찰관계자는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시비가 붙었다고 신고가 들어 온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흉기로 위협했다는 얘기가 있던데”라는 질문에 “흉기는 칼이었다. 당시 술에 취해서 제압을 못 할 정도의 난동은 아니었고 욕설은 많이 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어 이서원 사건에 대해 강제 추행 및 특수협박 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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