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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슈퍼맨' 측 "제작진 23일 교통사고 당해, 상황 파악 중"

[편집자주]

23일 오전 5시53분께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덕유산휴게소 부근에서 KBS 연출진이 탑승한 승합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18.05.23/뉴스1© News1 이정민 기자
23일 오전 5시53분께 전북 장수군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덕유산휴게소 부근에서 KBS 연출진이 탑승한 승합차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18.05.23/뉴스1© News1 이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23일 오전 5시 53분쯤 촬영차 경남 통영으로 향하던 중 대전통영고속도로 하행선 덕유산휴게소 인근에서 앞서가던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PD 및 작가 다섯 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와 관련 '슈퍼맨' 측은 24일 뉴스1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를 당한 제작진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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