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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6인, 오프닝 퇴근 복불복 실패 "배 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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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News1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News1
'1박 2일' 멤버들이 오프닝을 마치고 퇴근하는데 실패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충남 보령 삽시도 첫 번째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일용 PD는 스태프들이 휴가도 없이 일한다며 역대 최고 오프닝 퇴근 복불복을 제안했다. PD과 대결을 해서 멤버들이 이기면 회식을 한 후 바로 퇴근하는 것.

이에 유 PD와 멤버 6명은 참참참으로 대결을 했고, 멤버들은 게임에서 패배했다. 이에 유 PD는 "배 타러 가자"고 했고 즉시 퇴근은 물거품이 됐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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