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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안전 전문가 한 자리에…21일 서울보행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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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행심포지엄(서울시 제공)© News1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진 보행안전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보행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주제발표는 △서울시 보행자 교통사고 원인분석(류준범 도로교통공단 연구원) △보행안전 선진도시로 나가는 길(이신해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어린이·노인 보행사고 방지대책(홍지연 서울시립대 교수) △생활권 도로 안전개선 대책(오성훈 건축도시공간 연구소 본부장) 등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토론은 이수범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은희 도시연대 센터장,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박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서울경찰청, 서울시교육청 등에서도 참가한다.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얻은 혜안으로 안전한 '걷는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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