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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JP, 근대화·민주화 기여한 애국자…편히 쉬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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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015년 5월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운정 김종필-한국 현대사의 증인 JP 화보집' 출판기념회에서 안경을 고쳐쓰며 생각에 잠겨 있다.(뉴스1DB)2018.6.23/뉴스1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3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015년 5월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운정 김종필-한국 현대사의 증인 JP 화보집' 출판기념회에서 안경을 고쳐쓰며 생각에 잠겨 있다.(뉴스1DB)2018.6.23/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3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별세에 대해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생 많이 하셨으니 이제 모든 근심 걱정 놓으시고 편히쉬시라"고 애도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당신은 대한민국 근대화와 민주화에 기여한 탁월한 애국자이셨다"며 이렇게 밝혔다.

하 의원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설계하고 성공시키셨다"면서 "민주화의 고비고비마다 대한민국이 분열되지 않게 중심을 잘 잡아주셨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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