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풀뜯소' 송하윤, 농기계 에이스 등극…한태웅 "농사에 소질"

[편집자주]

'풀 뜯어 먹는 소리' 캡처 © News1
'풀 뜯어 먹는 소리' 캡처 © News1

배우 송하윤이 농기계 에이스로 등극했다.

9일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 방송됐다. 이날 한태웅과 함께 인생 첫 모종 심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두둑을 만들고 작물을 심을 준비를 하는 멤버들. 특히 두둑을 만드는 작업을 할 때 농기계를 사용했다. 이진호는 두둑을 만들어주는 농기계를 처음 봤다며 시도해봤다.

이어 송하윤이 두둑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둑을 만드는 농기계를 처음 다루는데도 송하윤은 두둑라인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송하윤은 “재밌다”며 농기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허리를 피지 못하고 일하는 농사일의 고충을 절실하게 느꼈다. 허리가 아프지 않느냐는 물음에 한태웅은 “저는 아직 어려서 괜찮다”고 말했다.

두둑을 만들고 비닐작업까지 한 뒤에 모종 심기를 시작하는 멤버들. 한태웅은 모종을 심는 방법을 알려줬고 멤버들은 열심히 방울토마토 등 모종을 정성스럽게 심었다.

한태웅은 “농사에 소질이 있어 보이는 사람은 하윤이 누나다”며 놀라워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