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공© News1 |
시는 자치단체 간 교류 증진을 위해 가평군, 고성군, 아산시, 울릉군, 창원시, 홍천군 등 자매결연을 맺은 시군의 어린이 30~40명을 지역별로 초청했다.
3박 4일 일정 동안 복정정수장, 판교환경에너지시설, 판교생태학습원, 판교박물관, 성남시청 등 지역의 주요 시설을 견학한다.
시청에선 구내식당에서 점심 먹기, 종합홍보관 견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역사 배우기, 성남시가 입양한 개 ‘행복이’ 만나보기, 시장실에서 기념 촬영하기 등이 진행된다.
정자동 한국잡월드에서 직업 체험을 하고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시간도 갖는다.
시는 2009년부터 자매결연 시·군 어린이 초청 행사를 진행해 1622명이 성남을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