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 News1 |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청와대 직원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허스토리'를 관람했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0일 직원들을 위해 청와대 내에서 특별상영된 영화 허스토리를 함께 봤다.
영화 허스토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관부재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를 오가며 재판을 이끈 변호사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들의 치열한 재판과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