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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교회 오르간 반주자 세미나 개최

[편집자주]

목원대 교목실에서 개최한 ‘제17회 교회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목원대 교목실에서 개최한 ‘제17회 교회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목원대학교 교목실은 23~25일 교내 채플에서 ‘제17회 교회 오르간 반주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전‧충청 뿐 아니라 서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등 전국의 오르간 반주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주 목사의 모두 형통한 자가 되기를 바란다는 개회예배설교에 이어 박경하 목사의 ‘음악을 예배되게 하라’, 박인숙 교수의 ‘예배의 전주/후주’ 외에 ‘찬송가 반주법’, ‘CCM 반주법’, ‘성가 반주법’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교회 미술 이야기’ ‘오르간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 등 강의로 꾸며졌다. 특히 매 강좌 이후 그룹 레슨을 통해 수강생들이 수준별로 지도받으며 실습할 기회가 주어졌다.

안승병 교목실장이 오르간 반주자들이 앞으로 헌신하면서 가지고 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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