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뉴스1 DB © News1 |
광주 광산경찰서는 택시에 플라스틱 컵을 던진 혐의(재물손괴)로 A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마트 앞에서 B씨(62)가 운전하던 택시에 플라스틱 커피잔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승차거부를 하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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