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복수노트2' 신봉선 성형외과 실장 카메오, 김지영에 "나도 코만 했다"

[편집자주]

'복수노트2' 캡처 © News1
'복수노트2' 캡처 © News1

신봉선이 성형외과 실장으로 등장, 김지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27일 XtvN '복수노트2‘에선 오사나(김지영)가 성형에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오사나는 서제이에 반해 첫사랑 앓이를 시작했다.

그러나 서제이는 언니 지나를 더 좋아하는 듯 보였고 사나는 자신과 언니 지나의 외모를 비교하기 시작했다.

자신보다 언니 지나가 더 예쁘다는 평에 사나는 성형을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코를 수술하고 싶다고 엄마를 졸랐지만 그녀는 “네 코는 복코”라며 성형을 반대했다.

이어 성형외과를 찾은 사나. 성형외과 실장은 코에 대해 걱정하는 사나에게 “조금만 손대면 완벽해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수술 전후 코를 보여주며 “코 하나만 했는데 얼굴 전체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괜찮은 남자 만나려면 어릴 때부터 예뻐야 한다”는 황당한 말을 하며 사나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사나는 성형수술을 시켜 달라고 엄마를 조르는 모습을 보였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