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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아빠 출격" 슬리피,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편집자주]

가수 슬리피© News1
가수 슬리피© News1
래퍼 슬리피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슬리피는 민영통신사 <뉴스1>과 고양시가 주최하는 '2018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고양 펫스티벌은 오는 9월16일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에서 '행복한 동행, 펫티켓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려주고,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슬리피는 고양 펫스티벌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펫티켓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행사 당일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참가해 자신의 반려견 '퓨리' 이야기도 나눈다.

슬리피는 "강아지 퓨리를 키우기 시작한 뒤로 동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갖게 됐다"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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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는 그간 반려견 퓨리에 대한 큰 애정을 보였던 유명 애견인이다. 그는 "자신이 힘들 때 퓨리가 있어 견뎠다"는 이야기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알렸던 바.

앨범 작업과 가수 활동, 유수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슬리피는 이번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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