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스누퍼, '2018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최선 다할 것"

[편집자주]

스누퍼© News1
스누퍼© News1

그룹 스누퍼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축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민영통신사 <뉴스1>과 고양시는 '2018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그룹 스누퍼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고양 펫스티벌은 오는 9월16일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문화공원에서 '행복한 동행, 펫티켓을 지키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려주고, 유기견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물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스누퍼는 고양 펫스티벌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한 펫티켓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News1
© News1

행사 당일 열리는 토크콘서트에도 참가한다. 멤버 우성과 상일, 상호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이야기와, 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생각을 나누게 된다.

스누퍼는 "평소 반려견 문화와 유기견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고양 펫스티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올바른 펫티켓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스누퍼 멤버 중에서도 우성, 상일, 상호 등 세 멤버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바른 정보, 바른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누퍼 멤버들은 지난해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서며 동물보호에 앞장서기도 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