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강원인권사무소 '인권순회상담'

속초·원주 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편집자주]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News1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News1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소장 송호섭)는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속초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와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에서 인권순회상담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속초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는 7일과 8일 속초엑스포광장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는 20일과 2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인권순회상담은 강원도민의 인권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며 국가기관·지차제·공공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의 인권침해에 대한 상담, 장애차별, 성차별, 나이차별 등 차별 행위와 성희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강원인권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순회상담이 강원도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인권순회상담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