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규제당국자들이 기업의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을 촉진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금융 규제와 관련해 익명의 전문가를 인용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규제당국자들이 부채 축소 문제에 걸림돌을 제거할 더 많은 지원책을 제공할 것이며 많은 부채가 있는 국영 기업이 주요 타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레버리징을 위한 그다음 조치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영기업의 규제받지 않는 차입을 억제하는데 더욱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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