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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슬립 코리아 2018', 11월 8~10일 킨텍스서 개최

국내 최초 수면장애·정신건강 전문 전시회

[편집자주]

© News1
수면장애와 정신건강 전문전시회인 ‘메디슬립 코리아 2018’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와 서울전람이 주최하고 대한수면의학회와 대한병원협회, 사단법인 대한정신의료기관협회, 한국정신건강신문이 후원한다.

킨텍스 관계자는 “양질의 수면을 취하고 싶은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세계적으로 연관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 수면 산업 시장규모는 2조원, 미국은 20조원, 일본은 6조원 규모에 달한다. 헬스케어, 식품, 리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을 뿐 아니라 전문 기업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며 행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수면장애 및 정신건강 전시회로, 관련분야 종사자 및 의료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문 전시회와 더불어 수면과 관계된 학회, 협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포럼,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수면장애진단 및 치료기기, 일반의약품, 보조치료기 등 수면의학분야 제품을 비롯, 정신건강관련 기기와 용품, 기능성 침구류와 조명기기, 수면유도식품, 힐링테라피 용품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불면증, 우울증, 수면장애 예방 및 진단을 위한 무료 상담과 검사 서비스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medisleep.co.kr)를 통해 참가업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일반 관람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 및 동시개최 행사인 ’시니어 리빙&복지박람회(SENDEX)‘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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