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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톡] '펫스티벌 홍보대사' 슬리피 "뿌듯했던 시간…펫티켓 중요"

[편집자주]

뉴스1 해피펫 독자들에게 인사하는 슬리피와 퓨리. © News1
뉴스1 해피펫 독자들에게 인사하는 슬리피와 퓨리. © News1
래퍼 슬리피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및 비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축제 '펫스티벌' 홍보대사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슬리피는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진행된 '2018 고양 펫스티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슬리피는 개회식을 통해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피켓 퍼포먼스와 토크 콘서트를 하며 시민들과 반려견에 대한 정보를 나눴다.

슬리피는 17일 뉴스1에 "홍보대사는 처음인데 정말 영광인 자리였다"며 "특히 반려견과 관련된 홍보대사라 더욱 의미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펫티켓과 관련한 건강한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참여했다"며 "퓨리와 함께 홍보대사로 활약한 시간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2018 고양 펫스티벌'은 고양시와 뉴스1이 주최한 반려 동물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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