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사 © News1 |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밀착형 상설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2016년 이후 2년여 간 폐쇄된 공공유휴공간인 장성동 일원 옛 꽃때말공부방으로 11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작은 미술관으로 개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시설공사 및 환경정비, 재산관리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