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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신민아·정려원, '분위기여신'의 3人3色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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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코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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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만으로도 분위기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하는 여배우 3인방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지난 9월,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차 밀라노와 파리로 출국한 배우 정은채와 신민아, 정려원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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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채, 라이더 재킷으로 '시크미 뿜뿜'

정은채는 가을을 대표하는 아우터 '레더 재킷'으로 완성한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였다. 이너로 착용한 톱과 슬랙스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올블랙룩을 연출 러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짙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정은채는 2019 S/S 토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9월 19일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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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민아, 앵클부츠로 더한 반전 포인트 
 
신민아는 포인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유니크한 라인의 원피스로 모던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원피스와 대비되는 강렬한 레오파드 패던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완벽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신민아는 로저비비에의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9월 25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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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려원, 편안하지만 멋스럽게…'올블랙룩'

정려원 역시 시크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으로 데일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그는 오버사이즈의 스웨트 셔츠와 함께 언밸러스한 밑단 커팅이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진으로 편안함이 묻어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앵클부츠와 미니 크로스백,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원조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지방시의 S/S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9월 27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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